수출 증가 18%…4개월 연속 호황의 비밀!
경제 ·출처: 1월 수출 18% 증가…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 산업통상자원부 | 뉴스다오
한국의 수출 증가세 분석
지난 1월 한국의 수출이 18% 증가하며 4개월 연속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된 것이 눈에 띄며, 반도체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장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은 한국의 수출 동향과 이를 통한 경제 회복의 기조를 탐구하는 동시에 산업부의 발표 내용 및 전망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수출 증가율과 주요 품목의 변화
2024년 1월 한국의 수출액은 54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8%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지표상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 이번 달에는 반도체 수출이 56.2%</b>나 증가하며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반도체 수출 증가율로는 7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입니다.
수입 동향과 무역수지
지난 1월 수입은 543억 9000만 달러로, 7.8%</b> 감소했습니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 +6.0%로 증가했으나 가스와 석탄이 각각 -41.9%, -8.2%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기조는 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 분석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94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도 각각 +24.8%와 +14.5% 상승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선박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하며 큰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수출 동향
지역별 수출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은 16.1% 증가하여 107억 달러에 도달하였고, 미국 수출도 +26.9% 증가해 역대 1월 기준 최대 수출액인 10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ASEAN, 일본 등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망과 정부의 대응 전략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세계적 고금리 기조 장기화 및 미중 경쟁 등 대외 조정이 여전히 어렵지만, 대중국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은 긍정적 신호”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최대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범부처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무역금융과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전략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 2024년 1월 수출이 18%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반도체 수출이 73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 기록
-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수출 모두 상승세
- 무역수지 흑자 지속, 대중국 수출 호조
- 정부의 수출 확대 전략 마련 필요
지표 | 변화율 | 수출액 |
수출 | +18% | 546억 9000만 달러 |
수입 | -7.8% | 543억 9000만 달러 |
반도체 수출 | +56.2% | 94억 달러 |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실 수출입과(044-203-4048)
정책자료 출처: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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