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협력 한·베트남 공동연구 협약 체결!
경제 ·
출처: 한·베트남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공동연구 협약 체결 - 산업통상자원부 | 뉴스다오
한-베트남 경제협력 강화
한국과 베트남은 최근 한-베트남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며,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양국 간의 상호 이익을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 방문규는 지난 7일,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인 응우옌 홍 디엔과 함께 ‘제13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와 ‘제7차 한-베트남 FTA 공동위원회’를 주재하며 많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양국은 공급망, 교역투자, 에너지 협력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 확산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구축이 논의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순히 경제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통해 더욱 발전된 양국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양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두 나라 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나타내는 사례입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간의 핵심광물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이 협정의 주요 내용은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의 구축과 소재부품 기술개발 협력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미래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고 양국의 기술 발전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양국 정상이 2030년 교역액 1500억 달성을 목표로 만들어낸 민간 간 111건의 양해각서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 진흥 기관인 KOTRA와 VIETRADE가 협력하여 여러 차례의 무역 상담회 및 투자 콘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경제 영역에서의 양국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협력 계획
양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동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액화천연가스 발전사업과 관련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UN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 연합에 대해 베트남 측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FTA 전략적 활용 논의
FTA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베트남 FTA의 전략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2025년에는 한-베 FTA 발효 10년 차를 맞이하는 시점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수입 규제 현황, 품목별 원산지 기준 최신화, 비관세장벽 해소와 농식품 교역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직접적으로 기업들이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협력을 통한 국가 간 관계 강화
양국의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문규 장관은 최근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전통적인 제조업뿐 아니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등의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국의 경제협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이는 양국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문의 및 자료 출처
기타 문의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 아주통상과(044-203-5712)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작성된 기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 브리핑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추가 정보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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