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확장 대통령 사우디와 46건 계약 체결!
경제 ·출처: 대통령 “사우디와 파트너십 확장” …전기차 등 46건 계약·MOU 체결 - 대통령실 | 뉴스다오
한-사우디 경제협력의 중요한 발전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의 협력 방향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사우디의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며 보다 심층적인 경제 협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대통령은 특히, 한국 건설기업의 중동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양국의 협력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풍부한 자본과 한국의 첨단 기술력이 결합하면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폴리시브리핑에 따르면, 대통령은 비전 2030에 맞춰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의 국가전략에 따라 제조업, 청정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양국 모두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양국의 협력은 미래 지향적인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반이 됩니다.
협력 분야 및 성과 개요
이번 투자포럼에서는 양국 간 다양한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제조업 분야는 이미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통령은 조선 및 자동차 산업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AI 및 바이오 분야에서도 유사한 협력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특히, 탄소중립을 선언한 양국이 공동으로 수소 경제를 선도할 것은 이번 포럼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 사우디의 수소 생산과 한국의 유통·활용을 결합하여 글로벌 수소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 계약 및 MOU 체결 내역
이번 포럼을 통해 46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각 분야별 체결 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야 | 계약 | MOU |
---|---|---|
에너지·전력 | 2건 | 5건 |
인프라·플랜트 | 1건 | 7건 |
첨단산업·제조업(전기차 등) | 2건 | 17건 |
신산업 | 1건 | 9건 |
금융 협력 등 기타 | 0건 | 2건 |
이와 같은 다양한 협력 방안들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양국의 각 기업 및 기관이 협력하여 구축한 토대를 바탕으로, 더욱 심층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이번 포럼을 기회로 삼아 한국과 사우디가 서로 보완적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길 희망합니다. 실질적인 성과와 미래 지향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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