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 사우디 최초 공장 설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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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우디에 연 5만대 규모 자동차 생산 공장 설립…중동지역에 최초 - 산업통상자원부 | 뉴스다오

한-사우디 투자포럼 성과 개요

 

11개월 만에 개최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총 46건의 MOU 및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첫 중동 자동차 공장 설립과 같은 중요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제협력의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행사로, 만남을 통해 40건의 MOU와 6건의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에너지 분야 협력 중요성

 

에너지 분야에서 한전,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이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암모니아 생산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원유 공동비축 및 공동 입찰 참여를 통해 총 7건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사우디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사우디 지역에서의 에너지 협력은 양국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동차 산업 협력의 의미

 

현대차와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의 연간 5만 대의 내연 및 전기차 합작투자 공장 설립 계약은 매우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첫 중동 자동차 공장이 설립되며 자동차 산업 전반의 공급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부품 공급망 구축 협약은 향후 조선 분야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

 

첨단 산업과 의료 분야의 협력

 

2022 한-사우디 투자포럼의 후속 성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이뤘습니다. ㈜비엠티와 사우디의 협력으로 피팅 및 밸브 제조 현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농심 등 우리 기업들과의 스마프팜 구축 협약은 사우디의 식량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 분야 협력이 주는 기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사우디 아람코 간의 협력은 30억 달러 규모인데, 이는 우리 기업이 아람코 발주 사업을 수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협력으로 한국 기업들의 사우디 시장 진출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또한 금융 분야의 협력은 양국 모두에게 법적 안정성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향후 협력 프로젝트 계획

 

정부는 투자포럼에서 체결된 협력사업들을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각 분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무역과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통해 적극적인 촉진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협력은 경제적으로도 상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협력 분야 체결 건수
에너지 10건
자동차 3건
첨단산업 19건
금융 1건

 

이번 투자포럼을 통해 이루어진 모든 계약 및 협력들은 양국의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의 경제적 동반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에너지부터 자동차, 첨단 산업, 의료 및 금융 분야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협력은 미래 지향적인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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