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난 업종 맞춤형 지원으로 일자리 해결하기!
고용 ·출처: 지역별 구인난 심한 업종 2~3개 골라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집중 지원 - 고용노동부 | 뉴스다오
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방안 발표
현 정부는 빈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방안은 지역의 노동시장 특성을 반영하여 인력 공급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합니다. 향후 16개의 자치단체는 각 지역별 인력 수급 난이도에 맞춰 저마다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정부는 지역주도형 인력유입 프로젝트를 통해 각 자치단체가 필요로 하는 특정 업종에 초점을 맞춰가며, 큰 틀에서 구인과 구직의 매칭을 강화할 것입니다.
255000개의 빈일자리와 지원정책
최신 발표된 바와 같이, 전국에서 빈일자리 수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속속이 이뤄지는 지역별 맞춤형 지원이 긴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전국 빈일자리율은 1.2%이지만 충청북도의 빈일자리율은 1.7%로 더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종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업장려와 각종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
이번 빈일자리 해소 방안은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와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빈일자리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충청북도는 식료품 제조업, 보건복지업, 반도체부품업에서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고용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정책의 일환으로 근로환경 개선 프로젝트 또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과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특히 지역소멸기금과 향후 지역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예산이 지원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정규직 고용을 유도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외국인력 활용 방안
외국인력 활용 방안도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우수 외국인력의 정주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화 비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필요 시 내년 비전문 외국인력 쿼터를 증대시키며, 특히 인력 부족 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정하여 외국인을 적절히 활용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력이 장기적으로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단계적인 비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결론
이번 제3차 빈일자리 해소 방안은 각 지역의 일을 보다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입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의 협력이 잘 이루어진다면, 향후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러한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면 지방시대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 브리핑 소스: [뉴스다오](https://newsdao.kr/2176)
- 문의: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노동시장수급대책과(044-202-7214)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3)</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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