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도입!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서비스
고용 ·출처: 학교 밖 청소년에 맞춤형 직업훈련…자립·취업 지원서비스 도입 - 여성가족부 | 뉴스다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취업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화된 직업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와 취업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서비스의 목표가 자립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이 정부 인증 과정을 통해 전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규모가 총 850명으로 운영되며, 주로 전문직업훈련, 일경험 및 직장체험을 포함합니다. 직업훈련은 정부 인증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훈련 기관에 대해서는 수강료 및 강사비 지원이 이루어지며, 청소년들이 코딩, 애플리케이션 개발, 편집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종에 참여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일경험 및 직장체험 기회의 제공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훈련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업에 대한 지원도 게이트웨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이러한 일경험 등으로 지원을 받은 기업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및 신청 방법
이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거주 지역의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의 학교밖청소년지원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문의 정보
관련된 문의는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학교밖청소년지원과(전화: 02-2100-6317)로 가능합니다. 청소년들이 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문 직업훈련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 지원 정책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안정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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