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 고교 재학생도 인근 대학에서 제공!
고용 ·출처: 고교 재학생도 인근대학에서 ‘맞춤형 고용서비스’ 받는다 - 고용노동부 | 뉴스다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및 지원 확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직업계고 및 비진학 일반고 학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0개 대학으로 확대됩니다. 올해부터는 재학생들이 인근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고용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조치는 고졸 취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대학 내 취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여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맞춤형 고용 서비스 내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설계를 지원합니다.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을,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취업 활동 계획 및 훈련·경험 연계를 통한 직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위한 대학을 모집하고 있으며, 운영 대학 수를 지난해 99개에서 올해 120개로 대폭 늘렸습니다. 각 대학은 최대 4억 2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고교 재학생 위한 서비스 확대
특히, 고교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고교 재학생에게는 인근 대학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로 20개 대학이 선정되어 인근 고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교 재학생들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대학 수는 12개에서 50개 대학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지역 청년 지원의 중요성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직업 교육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들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근 고교 재학생들과 지역청년이 효율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결론 및 문의 사항
이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운영 및 지원 확대는 고교 재학생들이 더욱 나은 진로 선택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교육과 취업 준비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청년고용기획과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44-202-7416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이 많아져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필요성: 청년 고용의 다양성을 높인다.
- 맞춤형 고용 서비스의 장점: 개인 맞춤형 접근 방식 제공.
- 지역 사회와의 연계: 지역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 서비스 확대에 따른 변화: 고교 재학생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항목 | 지원 금액 | 대상 대학 수 |
---|---|---|
기본 지원 | 4억 2000만 원 | 120개 대학 |
맞춤형 서비스 | 4억 5000만~9억 2000만 원 | 50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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