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재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 뉴스!
고용 ·출처: 경남 진주에 새싹삼 재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 - 중소벤처기업부 | 뉴스다오
발달장애인을 위한 경제적 자립 지원
발달장애인은 사회적 편견과 장애로 인해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경제적 자립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경남 진주시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개소하였습니다. 이 사업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남 진주시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을 개소하였습니다. 이 사업장은 총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설계되었으며, 새싹삼 재배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창업훈련 교육프로그램 및 생산된 새싹삼의 판매입니다. 연간 약 160만 수의 새싹삼을 재배하고 판매하여 약 3억 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새싹삼 재배 프로세스
이 사업장에서 재배될 새싹삼은 생육기간이 평균 24일로 단축되어 연간 12회전이 가능합니다. 생산된 묘삼은 수매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는 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원활하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합니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판로 지원 전략
이 사업장에서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판로 입점, 농협 공판장, 로컬푸드 입점 등을 통해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활하게 합니다. 진주시 온라인몰과 중증장애인 생산품시설과도 연계하여 판매의 기회를 늘려가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부와 사회적 연대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사업장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스마트팜 큐브 2개 동을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기부는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밑바탕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부와 지원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너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장 구축 확대를 통해 장애인이 창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판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내용이나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실 소상공인정책과(044-204-7832)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이러한 정책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기사 출처 및 작성
기사 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 작성: 관리자
경남 진주에 새싹삼 재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 - 중소벤처기업부 |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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