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인력난 1만 4359명 투입으로 해결!
고용 ·출처: 조선업 생산인력 1만 4359명 투입…인력난 해소 목표 달성 - 산업통상자원부 | 뉴스다오
조선업의 비전문 인력 전환 정책
정부는 국내 조선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문 인력(E-9)의 숙련비자(E-7-4) 전환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생산인력 확보와 기술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올해 3분기까지 1만 4359명의 생산인력이 투입되어, 연말까지 예상되는 1만 4000명 이상으로 인력을 잘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조선업계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조선업계는 국내 인력 양성과 채용 지원 등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업 인력 투입 현황
2023년 3분기까지 조선업에는 총 1만 4359명의 생산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는 예상된 인력 부족량을 초과한 수치로, 조선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과 지원 사업을 통해 2146명을 양성하고 이 중 2020명을 채용 연계하였습니다. 외부 인력 추천을 통해 이뤄진 채용은 조선업체의 인력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3분기까지 외국인 기능 인력 중 6966명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비전문 인력 E-9의 고용허가서는 5373명이 발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중소 조선업체의 인력 충원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정책
정부는 E-9 비자를 보유한 근로자가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을 인증받으면 E-7-4 비자로의 전환을 통해 숙련된 외국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정책은 조선업계의 기술력 향상과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연수형 E-7 비자 및 유학생 취업 확대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인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는 조선업계의 인재 양성 및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지원 방안
정부는 조선업 생산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력의 정착과 근무 현황을 점검하여 인력 유지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들은 조선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 조선업의 비전
조선업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필요한 생산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력 확보를 지원하며,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 수주 호조와 일감 증대에 따라 원활한 생산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조선업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결론
조선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은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전문 인력의 숙련 비자 전환은 조선업계의 기술적 발전과 인력 안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차별화된 인력 양성과 정확한 지원 방안을 통해 조선업계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조선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구분 | 인원(명) | 상태 |
---|---|---|
생산인력 투입 | 1만 4359 | 완료 |
양성 완료 인원 | 2146 | 완료 |
고용허가서 발급 | 5373 | 진행 중 |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044-203-4333), 법무부 체류관리과(02-2110-4067),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044-202-7148)
기사작성 : 관리자
출처: 뉴스다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