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예술패스 28일부터 신청 필수!
공연 ·출처: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하세요”…신청순 발급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청년 문화예술패스 소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로,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패스는 공연 및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젊은이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회가 제공되는 협력 예매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문화예술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하여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조건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이 패스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발급되며, 소득 조건 없이 모든 2005년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절차는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되므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명확한 제출 서류가 필요 없으므로, 모든 청년들이 쉽게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람권 할인 혜택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청년들은 국립발레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에서 제공하는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층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공연으로는 국립정동극장의 ‘봄날의 춤’, 서울예술단의 ‘천 개의 파랑’, 국립극단의 ‘햄릿’,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공연마다 할인율은 상이하니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연명 | 날짜 |
---|---|
봄날의 춤 | 4월 3, 5, 7일 |
천 개의 파랑 | 5월 12~26일 |
햄릿 | 7월 5~29일 |
라 바야데르 | 10월 30일~11월 30일 |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12월 7일 |
예술인들의 환영 메시지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시행에 맞춰 많은 젊은 예술인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대니 구 씨는 “어린 시절부터 공연을 접했던 경험이 청년들에게도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씨는 “20대 초반에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자주 공연을 접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환영의 메시지는 청년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번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도입은 문화예술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젊은 예술인과 청년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참여를 촉진하여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창작과 실연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패스가 젊은 세대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