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100 방문 문화 체험의 새로운 시작!
공연 ·출처: 유인촌 장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첫 방문은 밀양~통영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로컬로' 캠페인 시작
‘로컬로’ 캠페인이 21일 서울역에서 런칭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역 문화의 매력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은 ‘로컬100’으로 선정된 지역의 문화 명소와 콘텐츠를 홍보하여 내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역 문화의 매력을 온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캠페인의 목적과 의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문화 자원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간의 다양한 만남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는 지역 주민이 그 지역을 사랑하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머물고 싶어지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여 방법 및 기념품 증정
캠페인 참여는 매우 간단합니다. 참여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로컬100’ 지역 방문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로컬100’ 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자발적인 지역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화 콘텐츠와 지역 문화 체험
유 장관은 첫 번째 캠페인 참가자로서 밀양과 통영의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가 있는 지역으로 직접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문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체험은 지역에서의 문화적 경험을 생생하게 제공하고, 지역을 사랑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역 문화의 미래를 위한 비전
‘로컬100’ 캠페인은 지역 문화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외부인들이 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 장관은 캠페인을 통해 또 다른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지방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접근은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 유도 및 홍보 전략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과 통영 방문 후 인증 영상을 공식 SNS에 게시하며 지인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캠페인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역 문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맺음말
‘로컬로’ 캠페인은 지역 문화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기적인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방문 인증에 그치지 않고, 보다 깊이 있는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풍부한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연락처 | 주소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관실 지역문화정책과 | (044-203-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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