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성과 공개 한국 달 탐사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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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1년간 성과 직접 확인하세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다오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시회 개요

지난 12월 27일,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의 임무운영 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전시회인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이 개최됩니다. 이 전시회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다누리의 과학적 성과를 다양한 미디어아트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원이 협력하여 이루어집니다.

전시회의 핵심은 과학적 성과를 사진과 입체영상으로 시각화하여,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과학의 세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성과를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 구성 및 층별 주요 내용

이번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의 다양한 에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층에서는 다누리의 성과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층의 전시는 엘리베이터 동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어져 관람의 편리함을 고려했습니다.

전시 공간은 지하 1, 2층부터 시작하여 120층 전망층까지 이어집니다. 지하 1, 2층은 다누리가 우주를 떠다니는 입체 영상과 발사 순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120층 전망층에서는 다누리의 촬영 사진과 달 관측 데이터를 통해 만든 원소지도를 전시하여, 임무 운영 기간 동안의 과학적 성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

이번 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컬래버가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누리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울스카이 외에도 몇몇 전시관 및 기관과 협력하여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다누리의 성과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전시 관람 및 문의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에 대한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은 미리 예약하여 전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 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보다 심화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뉴스페이스정책팀 또는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미술관에 하면 됩니다.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도 관련한 정보를 지원합니다. 문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을 통해 한국의 우주 탐사 기술과 다누리의 비전, 그리고 그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람객이 우주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전시가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국민과 과학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으로써, 향후 한국의 우주 탐사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기자와 관리자들은 이 전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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