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종 IAEA “방류 K4A탱크 기준 이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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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AEA “방류 중인 K4-A탱크 핵종, 규제 제한치보다 낮은 수준” - 원자력안전위원회 | 뉴스다오

IAEA와 도쿄전력의 삼중수소 분석 결과

최근 IAEA는 일본 도쿄전력의 삼중수소 분석 결과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고, 이 분석 결과가 높은 신뢰도로 IAEA의 분석 결과와 일치함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도쿄전력이 과학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오염수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IAEA의 발표가 도쿄전력과 같은 시기에 실시된 시료 분석 결과와 상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검증은 오염수 방류 과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중수소 농도가 리터당 약 12만 8000 베크렐에 이르며, 알파, 베타, 감마 핵종은 모두 규제 제한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방사능 관리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충족함을 나타냅니다.

 

오염수 방류 계획 및 현재 상황

신재식 국장은 IAEA의 발표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도쿄전력 측의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3차 방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류된 오염수의 양은 총 218㎥였으며, 삼중수소의 배출량은 총 317억 베크렐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해수 및 수산물 방사능 분석 결과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에서 지난 1일 채취한 해수 시료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든 해수 샘플은 이상치 기준인 리터당 700 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바다의 생태계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더불어, 2일까지의 추가 방사능 검사에서 우리 수산물은 모두 적합하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수산물이 방사능에 안전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기타 방사능 수치 및 비교 분석

박성훈 해수부 차관은 세슘134세슘137의 수치 및 삼중수소 농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세슘134의 농도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 세슘137은 0.065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더불어 삼중수소의 농도는 6.6 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WHO의 먹는 물 기준을 훨씬 밑도는 수치입니다.

 

결론 및 향후 모니터링 계획

IAEA의 방류 중인 K4-A탱크 핵종이 규제 제한치보다 낮다는 발표는 도쿄전력의 투명한 관리 체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며, 우리 바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수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해당 기록들은 계속해서 투명하게 공개될 것입니다.

 


항목 농도(베크렐)
삼중수소 12만 8000
세슘134 0.092 미만
세슘137 0.079 미만
삼중수소(해수) 6.8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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