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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민 해결도, 학교 자랑도…‘이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 뉴스다오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함께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원을 위한 디지털 소통 플랫폼으로, 교육 3주체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각 주체가 언제 어디서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일에 이 플랫폼을 개통했으며, 최근에는 상담·소통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하였습니다.

 

참여 방법과 다양한 기능들

 

‘함께학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편리하게 질문할 수 있는 ‘답·답해·요’ 코너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자는 담임선생님께 하기 어려운 질문을 나눌 수 있으며, 다수의 교원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및 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

 

‘전문가 상담’ 코너는 법률, 마음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비공식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상담 서비스의 도입으로 교육정책과 관련된 여러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학교 자랑 게시판과 존중 문화 확산

 

‘행복한 함께학교’ 게시판은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학교 존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으며, 참여자 간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학생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향후 계획

 

교육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여 정책 제안 및 답변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개인화 서비스, 1대1 멘토링 및 맞춤 학습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사용자가 더욱 자유롭고 편리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모두의 학교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함께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나은 학교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입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며,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을 개발해 나가며, 모두의 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 플랫폼이 처음 개통된 후 약 50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500여 건의 정책이 제안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정책 제안에 대한 답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여를 위한 실명 인증 절차

 

‘함께학교’에 참여하고 싶다면 누리집(https://www.togetherschool.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실명 인증을 거친 후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의견과 다양한 제안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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