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학교 1만 선생님 질문에 바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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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금하면 ‘함께학교’에 물어보세요…1만 선생님 대기 중 | 뉴스다오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개통

 

‘함께학교’는 교육부가 개통한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으로, 학생, 교원,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지난 11일에 개통되었으며, 상담 및 소통 기능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구조적으로 마련된 경우입니다. 플랫폼이 개통된 이후 약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500여 건의 다양한 교육 정책이 제안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통기능의 중요성

 

이 플랫폼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교육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책 제안에 대한 답변률도 높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그동안 104건의 정책 제안에 답변을 완료하여 교원과 학부모와의 20차례 정책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이는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예시입니다.

상담 기능 확대

 

‘함께학교’는 상담 및 소통 기능을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비공식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법률과 마음 건강에 대한 전문가 상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복한 함께학교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내에는 학교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함께학교’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생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입니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직접 개설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참여자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교육부는 ‘함께학교’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하여 정책 제안 및 답변 현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이러한 개편은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사용자는 플랫폼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정책 관련 소통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계획 및 발전 방향

 

교육부는 앞으로도 ‘함께학교’ 플랫폼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화 서비스, 교원을 위한 수업 나눔광장, 에듀테크 포털 구축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더욱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1대1 멘토링과 맞춤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스터디 카페를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는 적극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접속 방법 및 정보

 

‘함께학교’는 온라인 누리집(https://www.togetherschool.go.kr)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는 자유롭게 플랫폼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이 플랫폼은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간이 되어 줄 것”이라고 설명하며,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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