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연수 프로그램 5년 재연장 및 인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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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미 대학생 취업연수 프로그램 5년 재연장…인원도 더 늘려 - 외교부 | 뉴스다오

한미 대학생 취업연수 프로그램 WEST의 연장과 참여 확대

 

한미 양국 간의 우호와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업연수 프로그램인 WEST(Work, English Study and Travel)가 오는 2028년까지 연장되고 참여 인원이 2000명에서 25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결정은 양국의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해각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30일 체결하였으며, 이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한 기념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NOT 연장되었습니다.

WEST 프로그램은 2008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되었으며, 어학연수와 인턴십 경험을 통합하여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최대 18개월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대학생들은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및 연수 기간

 

WEST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5개월, 인턴십 12개월, 그리고 여행 1개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자신의 경력과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미국 내 다양한 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진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는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특히, 교육부는 저소득층과 지역 대학, 이공계 전공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양해각서 체결 이후, 박진 장관과 골드버그 대사는 프로그램 참가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경험담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한미 양국 간 인적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WEST 프로그램이 언어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되었습니다.

 

진행 방식과 지원 내용

 

WEST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MOU 연장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협력하여 학생 선발과 지원 등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4300여 명의 대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교육부는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따라 차등 지원 정책을 운영하여 취약 계층 학생들이 해외 경험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 간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있을 것이며,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문의: 외교부 영사안전국 영사안전정책과 (02-2100-7582),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 (044-203-6255)

 

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관리자한·미 대학생 취업연수 프로그램 5년 재연장…인원도 더 늘려 - 외교부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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