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학교 학생·학부모·교사 소통 혁신 플랫폼 개통!
교육 ·출처: 학생·학부모·교사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20일 개통 | 뉴스다오
학생과 교사의 소통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개통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인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교육 이해관계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함께학교’의 기능과 운영 방침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에게 서비스될 계획입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교육정책 제안,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이 있습니다.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기능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사용자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UX)을 고려하여 메뉴와 기능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정책 제안과 그 반영
교육부는 사용자들이 제안한 의견 중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답변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제안자는 자신의 의견이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는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현장 교사지원단의 역할
‘함께학교’ 플랫폼은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이 운영하여 사용자들과의 자생적인 소통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 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플랫폼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투명한 정책 정보 제공
교육부는 정책 추진 상황과 환류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회부총리 이주호 장관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교육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교육부의 지속적인 소통의지
이주호 장관은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자생적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현장 소통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함께학교’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문의 및 상세 정보
궁금한 사항이나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학교 교수 학습 혁신과(044-203-6683) 및 함께학교TF(02-3780-9803)입니다.
-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학생과 교사의 직접적인 소통을 장려합니다.
- 이용자 요구에 따라 플랫폼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 투명한 정책 정보 제공은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교사지원단의 참여는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교육부는 각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참여을 촉진할 것입니다.
플랫폼 기능 | 설명 |
정책 제안 |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 기능 제공 |
정보 나눔 | 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토론 기능 마련 |
상담 기능 |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의견 교환 가능 |
교육부는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교육정책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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