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한·중·일 미래세대 논의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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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육 논의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하는 ‘2023 제8회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예술교육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정책환경을 진단하고 정책 사례 및 현안들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하여 각국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논의는 아시아 지역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진행 및 주요 내용

 

제8회 포럼은 올해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을 진단하고 주요 정책 사례와 현안을 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한·중·일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정책 현안과 향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각국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각 분과의 주요 강연 및 논의

 

포럼은 다양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과에서는 미래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다양한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후속 분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교육의 확산 방식과 기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이다. 각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의 기틀을 다질 전망이다.

 

포럼의 목표와 기대효과

 

이번 포럼의 주요 목표는 아시아의 문화예술교육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방향성을 고민하는 것이다. 최성희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포럼이 아시아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참여 방법 및 관련 정보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포럼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예술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러한 행사들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참여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권장한다.

 


 

행사 일시 2023년 11월 6일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참여국가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이번 포럼은 아시아의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서로의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의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문화융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교육의 변화를 고민하고, 그 방향성을 찾아가는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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