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설 명절 안전 지키기 위한 필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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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 명절 교통사고 안전에 주의…연휴 전날 오후 6시 사고 집중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설 명절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 발생률이 급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 점검과 안전 운전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거리 운전 중 피곤할 경우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탑승자는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어린이는 적절한 안전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기는 연휴 시작 전날인 8일에 집중됩니다. 이 날에는 평소보다 약 1.3배 많은 사고가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이 시점의 사고 비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운전 중에는 주변 상황을 체크하고 앞차와의 적정 거리도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귀성길 안전 운전 필수 점검 사항

 

장거리 운전은 반복적인 졸음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교통사고의 큰 원인이 됩니다. 출발하기 전 차량 점검을 통해 엔진, 제동 장치 및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안전띠 착용은 모든 탑승자의 의무입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필히 차량용 안전 의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과 참고지를 활용하여 교통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졸음이 느껴질 경우 적절한 장소에 멈추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운전 중에는 특히 피로를 느낄 경우 즉시 휴식을 취하세요. 특히, 음주를 한 후에는 운전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추운 날에는 도로가 미끄러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절 음식 준비 시 화재 예방 수칙

 

명절이 되면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주택 내 화재 위험도 제기됩니다. 음식 조리 중에는 주변 정리가 필요하며,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가스레인지 주변은 많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리 도중에도 주기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가연물질의 안전한 배치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조리를 위해 불이 켜져 있는 동안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불씨라도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각종 조리 기구에 대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관계기관의 안전 홍보 및 협조 요청

 

행정안전부는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작은 주의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붉은불꽃이 아닌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합시다. 문의사항은 관할 기관에 정확히 전달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절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기이지만, 안전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설 명절,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음식 준비와 교통 상황에 유의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전 수칙 비고
차량 점검 출발 전 엔진과 타이어 점검
안전띠 착용 모든 탑승자 필수
졸음 운전 금지 피곤할 경우 즉시 휴식
가스레인지 관리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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