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무기거래 제재 대상 기관과 개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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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러북 무기거래·노동자 송출 관여한 러 기관·개인·선박 독자 제재 - 외교부 | 뉴스다오

러북 군수물자 거래 및 노동자 송출 제재

 

최근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과 개인, 그리고 군수물자 운송에 사용된 선박에 대한 독자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재는 북한의 군사 활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제 사회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북한의 불법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제재 대상 선박 및 그 활동

 

제재 명단에 오른 선박들은 러시아와 북한 간 군수물자 운송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레이디 알과 앙가라라는 이름의 선박이 hanha의 군수물자 운송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선박들은 다량의 컨테이너를 싣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선박의 출입은 특별 관리 대상으로 분류되어 정부의 특별한 감독과 제재가 필요합니다.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의 심각성

 

북한의 IT 인력 및 기타 해외 노동자들이 러시아로 송출되고 있는 상황은 더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외화벌이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경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기관들이 이 과정에 개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군사적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명백한 위반으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관련 기관 및 개인 제재

 

이번 제재에서는 북한 노동자의 러시아 송출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들인 인텔렉트 LLC와 소제이스트비예사가 포함됩니다. 이 기관들은 북한의 IT 인력이 러시아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이들 기관의 대표인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코즐로프와 알렉산드르 표도로비치 판필로프도 이번 제재의 대상이 되어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들은 북한의 군사적 자금 조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들입니다.

 

안보리 결의의 중요성

 

안보리 결의에 따르면, 모든 유엔 회원국은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송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에 대한 불법 고용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실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근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고용주가 북한 노동자를 불법으로 고용한 기록이 250건 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군사 협력 및 불법 채용이 여전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사회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부의 대응과 향후 방향

 

정부는 러시아의 불법적인 군사 협력이 국제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제재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과의 모든 불법 협력 중단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이러한 활동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재 대상에 포함된 개인 및 기관과의 금융 거래에 대해서도 엄격한 규제를 유지할 것입니다.

 

결론 및 요약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수물자 거래 및 노동자 송출에 관한 제재는 안보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정부가 이번 제재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고자 하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과 감시가 강화되어야 북한의 불법 활동을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과 모든 불법 활동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문의: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정책과(02-2100-8059),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운영과(044-200-5775),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환제도과(044-215-4754),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02-2100-181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기사작성 : 관리자</p> 러북 무기거래 및 노동자 송출 관여한 러 기관·개인·선박 독자 제재 - 외교부 |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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