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55용사 대전현충원에서 영원히 빛나다!
국방 ·
출처: 서해수호 55용사 기리는 ‘불멸의 빛’, 대전현충원서 빛난다 - 국가보훈부 | 뉴스다오
서해수호 55용사 추모를 위한 특별 점등식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한 ‘불멸의 빛’ 점등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저녁 7시 30분에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점등식이 열립니다. 이 행사는 서해수호 임무 중 희생된 55명 용사를 기리기 위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약 55개의 조명은 해당 용사들을 상징하면서 하늘을 향해 비추어지는 모습으로 매일 저녁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조명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념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불멸의 빛 점등식 세부 일정
점등식은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 동안 진행되며, 20일 저녁 8시에 시작됩니다. 각 점등식은 30분간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내용으로는 국민의례와 인사 말씀, 추모 공연, 그리고 서해수호 55용사 다시 부르기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특별히 청년 성악가들이 ‘서쪽하늘’을 노래하며 용사들을 추모하고, 해군부사관과 학생들이 용사들의 이름을 호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깊이 있는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서해수호 55용사와 그들의 희생
서해수호 55용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에서 희생된 영웅들입니다. 이들의 숭고한 희생은 우리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큰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점등식에서 조명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이들 용사가 안치된 곳으로, 더욱 특별한 추모 공간이 될 것입니다.
추모 행사의 중요성
이와 같은 추모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영웅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 사회가 그들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희생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세대가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모든 국민이 함께 공감해야 되는 메시지입니다.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조성
지방 보훈관서에서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에서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추모의 계단 조성, 서해수호 사진전, 걷기대회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함께 기억해야만 하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결론 및 다짐
이번 ‘불멸의 빛’ 점등식을 통해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그들의 가치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국민 모두가 이들의 희생을 기리며, 기억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은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문의처 |
|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 (044-202-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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