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 발표!
국방 ·출처: 대통령 “장진호 전투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10만 명이 자유의 품에 안겨” - 대통령실 | 뉴스다오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와 그 의의
2023년 1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참석은 2016년 장진호 전투 기념 개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역사적 순간입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 전투로, 이 전투는 유엔군과 중공군의 치열한 대치 속에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대한민국과 유엔군이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한 결정적 전투였습니다. 이에 따라 20만여 명의 군인 및 피란민이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연설과 함께 전투의 중요성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념행사는 역사를 기억하고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와 전투의 역사적 중요성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장진호 전투는 미 해병 제1사단이 주축이 된 유엔군 3만 명과 12만 명의 중공군간에 이루어진 치열한 전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전투를 통해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장진호 전투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라고도 언급하며, 이 전투가 10만 명의 민간인에게 자유를 안겨줬음을 부각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역사의 교훈을 담고 있으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전투의 기억은 한미간의 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 해병 제1사단의 희생과 위대한 전투
전투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고 제럴드 버나드 래이매커 병장은 장진호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홀로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다가 2018년에야 유해가 미국으로 봉환되었습니다. 래이매커 병장의 희생은 장진호 전투의 상징적 사례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유해가 발견된 후, 그의 가족은 그를 고향인 뉴욕주 던커크에 묻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전투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그의 명비를 찾아 참배하며 이러한 희생정신을 기억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억의 행위를 넘어, 국가에 대한 헌신을 증명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한미 동맹과 전사자에 대한 존경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한미양국의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6·25 참전용사와 함께 입장하며 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렸습니다. 김응선옹(102세)과 켄림 힌쇼 모이(92세)를 동반하여 그들의 귀한 경험과 덕성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한미 동맹의 우정은 70년을 넘어서도 여전히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발전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날의 기념행사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앞으로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기념행사의 마무리와 향후 방향
마지막으로 이날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미 해병대가의 연주는 전투의 영웅들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기념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투의 의미와 그로 인해 이어진 민간인들의 자유를 느꼈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러한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념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은 물론, 후세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기리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 전투의 역사적 중요성과 현대적 연관성
-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 한미 동맹의 강화 의지
- 기념행사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
기념행사 정보 | |
날짜 | 2023년 12월 12일 |
장소 |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
주최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