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이버 위협 한미 공조로 완벽 대응!

뉴스다오 속보

출처: 한미, 북 사이버 위협 대응·불법 자금획득 차단 공조 강화 - 외교부 | 뉴스다오

한미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최근 한미 양국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6일부터 7일 사이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제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입니다. 양국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실무그룹의 논의는 북한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해킹 기술과 자금 세탁 수법의 복잡성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상호 협력을 통해 사이버 위협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목적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한 정보 교환이었습니다. 외교부는 그동안의 북한 사이버 활동 동향 정보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미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조를 통해 우리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가상자산과 관련된 자금세탁 수법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양측은 공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와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북한이 국경 개방과 함께 정보통신(IT) 인력을 해외로 파견할 가능성도 짚어보았습니다. 양측은 이러한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IT 기업 및 구직 사이트에 대한 위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입니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신속한 정보 공유는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킹 메일이나 악성 코드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와 방산 분야 정보의 탈취 시도에 대한 공조도 다루어졌습니다. 양국은 악성 사이버 활동에 대한 긴밀한 대응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국 및 민간 기업들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미 실무그룹은 지난해 8월 출범하여, 회의를 꾸준히 이어오며 노력해왔습니다. 각 회의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논의의 깊이와 폭을 확대해 왔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효과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북한 사이버 위협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회의 일시 회의 장소 참여국
2023년 6월 6-7일 워싱턴 D.C. 한미

 

위 기사와 관련하여 더 많은 소식을 원하신다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정책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02-2100-8060)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 작성: 관리자
한미, 북 사이버 위협 대응·불법 자금획득 차단 공조 강화 - 외교부 | 뉴스다오: 뉴스다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