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참전용사 부산 유엔공원에 영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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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콜롬비아 6·25참전용사 6인, 부산 유엔공원에 안장 - 국가보훈부 | 뉴스다오

유해 봉환식 및 영웅들의 헌신

 

 

참전 영국 및 콜롬비아 용사들

 

이번 유해 봉환식에서 고 브라이언 제임스 로렌슨 영국 참전용사는 6·25 전쟁에 전투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영국의 동맹국이기에 한국을 돕기 위해 참전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을 위해 싸운 것을 큰 자부심으로 여겼습니다. 또한, 고 브라이언 우드 용사는 생전에 자신의 유해가 대한민국에 안장되기를 원한다고 가족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참전 용사들이 한국에서 어떤 임무를 수행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처럼 참전 영웅들의 헌신적 행동은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나타냅니다.

 

안장식의 의미

 

안장식의 주제는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이며, 이 말은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존경하고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고 루이스 카를로스 가르시아 아르실라는 전투 중 다리를 다쳤지만, 생전에 한국과의 우정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유족들은 “자신이 대한민국에 안장되는 것이 고인의 유산을 이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가보훈부의 역할

 

국가보훈부는 이번 유해 봉환식을 통해 참전 영웅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유해 봉환식은 과거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후대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우리 정부는 참전 영웅들의 역사를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귀빈과 유족들이 참석하여 그들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의 안장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해가 안장되는 것은 유엔 참전 용사들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여기서부터 영원히 잠들게 될 그들의 유해는 대한민국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게 될 것입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6명의 유엔 참전 용사가 이곳에 안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봉환식은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결론

 

이번 유해 봉환식은 6·25 전쟁에 참전한 외국 용사들의 헌신을 기념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할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과 국제 사회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기억을 잘 간직하고, 이를 세대에게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십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의 헌신은 우리의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유해 봉환식을 통해 우리는 그러한 기억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문의 : 국가보훈부 보훈정책간 국제협력과(044-202-5912)<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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