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중소기업 위한 93조 2000억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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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융권, 설 맞아 중소·중견기업에 93조 2000억 자금공급 - 금융위원회 | 뉴스다오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주요 내용

 

최근 정부와 금융권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및 중견기업에게 총 93조 2000억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 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정책은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연휴 기간 동안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제공되는 특별대출 및 보증은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급 시기를 조정하여 기업들이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금융 특별대출 및 보증 계획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을 위해 총 14조 4000억 원의 특별대출과 보증을 지원합니다. 이 지원은 연휴 전후로 자금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기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산업은행은 1조 2000억 원을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하며, 최대 0.6%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은행은 최대 3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결제 성 자금대출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포함하여 총 9조 원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심사절차 간소화와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4조 2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은행권의 금리우대 대출 지원

 

또한, 은행권은 총 78조8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각 은행은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우대를 제공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은 각 은행에 방문하여 특별자금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은행별로 다르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점은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은행의 협조로 고객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카드가맹점 대금 및 주택연금 선지급

 

설 연휴 전에는 카드가맹점 대금과 주택연금도 미리 지급됩니다. 중소 카드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대금을 최대 5일 먼저 지급하여 자금 흐름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연매출 5억~30억 원의 중소 가맹점 44만 4000개는 별도 신청 없이 신속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금이 선지급됨으로써 가맹점은 설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또한, 주택연금은 연휴 전날에 지급되므로 세밀한 재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대출 만기 및 공과금 자동 연기

 

또한, 금융당국은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 납부일을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하도록 조치합니다. 설 연휴 중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연체이자 지급 없이 만기를 자동으로 13일로 연장하게 됩니다. 이는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입니다. 금융기관과 협의하면 연휴 전 대출 상환도 가능하므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자동납부가 연휴 후로 연기됨에 따라 고객들은 불안 없이 재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긴급 금융거래 지원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긴급한 금융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각 은행은 이동 및 탄력 점포를 운영합니다. 10개 은행이 12개 이동 점포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배치하여 입·출금 및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환전 및 송금 서비스는 공항 및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설치된 11개 탄력 점포에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금융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금융 기관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할 수 있는 오픈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소기업과 고객을 위한 추가 조치

 

또한 금융당국은 설 연휴 중 디도스 공격이나 랜섬웨어 등 악성파일 유포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합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거래에 있어 고객들이 미리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이체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지급 및 사전 대처가 고객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관련 기관은 이번 특별한 지원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금융 소비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지원받고,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p data-ke-size="size16"> </p>

문의 : 금융위원회 은행과(02-2100-2956), 산업금융과(02-2100-2876), 자본시장과(02-2100-2654), 자산운용과(02-2100-2661), 중소금융과(02-2100-2993), 금융안전과(02-2100-2811), 금융정책과(02-2100-1691), 은행연합회 전략기획부(02-3705-5287) <p data-ke-size="size16"> </p>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p data-ke-size="size16"> </p>

기사작성 : 관리자금융권, 설 맞아 중소·중견기업에 93조 2000억 자금공급 - 금융위원회 뉴스다오 : https://newsdao.kr/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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