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티몬 피해기업 대출 지원 긴급 확대 발표!
금융 ·출처: 위메프-티몬 피해기업 대출연장 지원 확대 | 뉴스다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지연 피해 기업 지원 방안
위메프와 티몬으로 인해 발생한 정산지연 문제는 많은 기업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지원 방안은 피해를 입은 기업에 긴급 자금을 공급하여 유동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피해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산지연 규모 및 피해 확산 방지
7월 31일 기준으로 위메프·티몬의 정산 지연 규모는 2745억원에 달했습니다. 최근 추가 정산 지연 금액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 피해 금액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방안이 세부적으로 마련되어 긴급대응반을 통해 실행되고 있습니다.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개요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은 정산 지연 피해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가장 핵심적인 방안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최저 3.9% 금리로 총 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 지원은 9일부터 사전신청이 가능해야 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각각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절차 및 조건
신청 절차는 간단합니다. 기업들은 판매자 페이지를 활용하여 매출 증명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 대상: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피해 기업
- 지원 금리: 최저 3.9%
- 지원 한도: 3000억원+α
매출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지원받기에 필수적입니다. 사업자와 법인 대출에 한정되며, 개인신용대출과 같은 가계대출은 제외됩니다.
금융회사 및 신청 방법
정산 지연 피해 기업들은 다양한 금융회사와 협력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메프·티몬의 판매자 페이지에서 매출 증명을 하면 지원 절차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SC은행이 연체 방지를 위해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기업들은 자금을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각각 2000억원 규모로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대 1억 5000만원을 직접 대출하며, 간편한 심사를 통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 자금은 신속한 자금 지원으로 피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
정부는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정책금융기관과 협조하여 추가적인 자금 지원 방안과 개별 기업의 피해 규모에 따른 지원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피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문의 및 상담 정보
필요한 추가 정보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다음의 문의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산하 부서: 02-2100-2861, 2862, 2864
- 금융감독원: 02-3145-8400
-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뉴스다오)
이 지원 방안이 피해 기업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어, 원활한 사업 운영과 회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