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비 대출 이자부담 최대 5.5%p 경감!
금융 ·
출처: 연구개발비 감액기업에 대출 이자부담 최대 5.5%p 낮춰준다 - 산업통상자원부 | 뉴스다오
R&D 혁신 스케일업 이차 보전 사업 개요
산업통상자원부는 R&D 혁신 스케일업 이차 보전 사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기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정부 출연 연구개발비가 감액된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사업이 시행된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비의 감액으로 인해 자금이 부족해진 기업들에게 최대 5.5% 포인트의 대출 이자 차액을 보전해줌으로써 연구개발의 지속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 사업은 5년 간 지원되며, 대출금액의 최대 2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자를 차감받을 수 있다.
대출금액 및 지원 조건
이번 사업의 지원 조건은 연구개발비 감액 업체에 한정된다.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이 감액된 연구개발비를 반영한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산업부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정부 부처의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도 해당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신청 및 설명회 계획
신청 방법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KIAT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별 설명회를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신청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은 정부 지원을 통해 R&D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효과 및 전망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500억 원 규모의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 보전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비 감액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와 같은 지원은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지원 내용 | 금액 | 기타 조건 |
| 대출금 이자 차액 보전 | 최대 5.5%p | 5년 간 지원 |
| 대출금 한도 | 정부 연구개발비 감액분의 최대 2배 | 연구개발비 감액 업체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성장과 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의 및 참고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산업기술시장혁신과(044-203-45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자료는 정책 브리핑 웹사이트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업이 기업의 혁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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