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중 ‘평잔 30%이상’ 결정 중·저신용자 혜택!

뉴스다오 속보

출처: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평잔 30%이상’으로 설정 - 금융위원회 | 뉴스다오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계획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를 포함하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설정하는 내용이다. 금융당국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포함하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산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들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 연체율 관리와 대안신용평가모형의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의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의 배경

 

2021년 5월, 금융당국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포용금융을 촉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는 목표에 로우비용 대출을 통해 신용공급을 증가시켰다. 이로써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9조 5700억 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는 2020년 말 대비 4.73배 증가한 수치다. 각 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 승인 및 금리 인하의 성과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하여 중·저신용자에 대한 상환능력 평가의 정확성을 높였다. 카카오뱅크는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연 46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승인했으며, 이는 기존 대비 15%의 증가를 이루었다. 토스뱅크는 2조 1000억 원의 신용을 추가 공급하며 연체율 상승 효과도 절감하였다. 케이뱅크는 고객의 84%에 대해 평가등급을 상향시키며 금리 인하 효과를 이끌어냈다.

 

향후 계획과 발전 방향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중·저신용 대출 공급 목표를 30% 이상으로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각 은행의 세부 계획도 구체화되며, 카카오뱅크는 3년 동안 5조 2300억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토스뱅크 역시 4조 7800억 원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2조 7700억 원으로 기준을 정하고, 통신 데이터 기반 특화모형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의 중요성

 

중·저신용자 대출의 안정적인 공급은 금융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들은 이 과정에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및 대안정보 활용 등 새로운 접근 방식도 적극 도입될 것이다.

 

결론: 중·저신용자 지원 전략의 중요성

 

결론적으로, 중·저신용자 지원 전략은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수정될 필요가 있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비율을 높이며, 다양한 대안 신용평가 방안도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금융 시장의 다양성과 포괄성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5조 2300억 원 4조 7800억 원 2조 7700억 원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출처: 뉴스다오

문의: 금융위원회 은행과(02-2100-2986), 금융감독원 은행검사3국(02-3145-8345)
카카오뱅크(02-6288-6000), 토스뱅크(02-1661-7654), 케이뱅크(02-3210-7388)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