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금융 교육 마스터 클라스 신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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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식재산 금융 마스터 클라스’ 교육 진행…18일부터 신청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다오

한국 IP 금융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 시스템이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한국의 혁신적 방법론을 배우기 위해 주목하고 있으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의 협력을 통해 이 시스템을 보다 확장된 차원에서 소개하려 한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물로써,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 모델이 특히 개발도상국에게 중요한 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계 19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금융 모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IP 금융 마스터 클라스는 4일간의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지식재산 관련 제도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IPO의 공식 사이트에서 교육 신청이 이루어지며, 수강 인원은 총 100명으로 한정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한국의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 활용 방법을 통해 금융 활동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 모델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교육 과정의 구성 및 주요 내용

 

교육 과정은 크게 4개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성은 참여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식재산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 모델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로는 토큰 증권과 AI 기반 IP 가치 평가 같은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이러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은 참가자들에게 여러 방면의 지식재산 금융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 최대순 진흥관의 의의 및 기대

 

최대순 지재위 전략기획단 진흥관의 말에 의하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의 혁신 금융과 콘텐츠 금융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의 금융 모델은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앞서가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교육을 통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그는 또한, 혁신성장과 IP 금융이 미흡한 국가들에도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이 전파됨으로써, 글로벌 경제 환경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및 문의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참가 신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금)까지 진행된다. WIPO 참가 등록 사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선수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00명의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한국의 지식재산 금융 모델을 각국에 전파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날 기회를 갖는다.

문의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 보호정책과 (044-20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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