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스벨트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참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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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K-라이스벨트’ 9번째 참여국 된다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오

시에라리온과의 농업 협력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시에라리온과 쌀 생산성 증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에라리온이 한국의 ‘케이(K)-라이스벨트’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하기 위한 첫 단계로, 양국 간의 농업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 지역에서의 농업 협력을 강조하며 두 나라의 상호 이익을 고려한 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정황근 장관의 시에라리온 방문

 

정 장관은 대통령 특별 사절로서 시에라리온을 방문하여, 줄리우스 마다 비오 대통령 및 주요 각료들과의 면담을 통해 농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교류는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및 농업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 장관은 농업 기술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쌀 생산성 증진의 필요성과 기대

 

미래의 글로벌 식량안보를 철저히 검토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에라리온이 약속한 쌀 생산성 증진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해당 협정은 한국의 우수한 쌀 품종 및 농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시에라리온의 쌀 산업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통해 한국 농업의 국제적 위상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에라리온의 농업 재건 과정에서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비전: 부산 세계박람회

 

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두 나라 간의 협력이 보다 넓은 범위로 발전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국제 행사에의 참여는 양국의 농업 협력을 더욱 탄탄하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시에라리온과의 협력이 한국 농업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협력

 

정 장관은 카바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내년부터 양국의 국제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에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는 농업 분야뿐 아니라 정치 및 외교적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협력은 양국이 국제 사회에서 서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적극적인 농업 협력의 필요성

 

정황근 장관은 “시에라리온은 한국과 유사한 식량 자급 달성의 길을 걷고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 간 농업 협력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협력은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시에라리온의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협력 내용
쌀 품종 및 기술 공유
농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민간 기업 간 기술 협력

정리하자면, 시에라리온과의 협력은 양국 간의 농업 발전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은 농업 분야의 글로벌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양국은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서로에게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교환하며 더욱 발전하는 길을 걸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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