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삶 변화의 시작과 2600억 원의 힘!
기타 ·
출처: 문화로 지역의 삶 바꾸는 ‘문화도시’ 조성…총 2600억 원 투입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2025년 문화도시 조성 계획
2025년부터 시행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총 260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로, 1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약 1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3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각 지역이 어떻게 문화적 자원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선정된 13개 도시와 그들의 비전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사업과 최종 지정 과정
각 지자체는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문화도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됩니다. 이 과정은 각 도시의 문화적 역량과 주민 참여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종 지정은 내년 말에 이루어질 계획으로,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문화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각 지역은 예비사업을 통해 자생적인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시민들이 문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 사업에 대한 성과는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발전의 기초가 되기에, 이는 각 지자체의 세심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선정된 13개 지자체
세종특별자치시, 속초시, 수성구, 수영구, 순천시, 안동시, 안성시, 전주시는 이번에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들입니다. 각 지역은 고유한 특성 및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안동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전통문화도시로 성장할 비전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안성시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경기권 전체에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이외에도 진도군, 진주시, 통영시는 민속문화와 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사업 턴을 강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각 지자체의 개성이 드러나는 문화 사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로 지역 변화의 가능성
정부의 이번 계획은 문화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종시는 한글을 중심으로 한 도시 브랜드를 고안해, 문화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대구 수성구는 시각예술 관련 허브와 공예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 지역은 문화 콘텐츠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단순히 문화 도시의 발전을 넘어서,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결국,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는 지역 사회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화거점 도시 구현 계획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지역들도 문화거점 도시로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발휘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의 문화적 소외를 방지하고, 관광객에게는 지속 가능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부산 수영구는 도시 전역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전략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성군은 5개의 지역 콘텐츠 특구를 설정하여 그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증대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기획들은 도시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문화 생태계로의 발전을 도모하게 됩니다.
문화도시 조성의 미래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문화의 다양성을 통한 지역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 자원과 주민의 참여가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1년 동안 13개 도시와 함께 철저하게 계획을 다듬어 도시의 문화를 혁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문화로 고유의 특성을 발휘하고, 그 결과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문화도시 조성이 한국의 문화적 지도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 것입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관실 지역문화정책과(044-203-260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