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역사적인 개관 소식!
기타 ·출처: 세계 최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11월 1일 개관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세계 최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개관
세계 최초로 청주에 개관하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기록유산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센터는 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 역량을 높여줄 중요한 기관입니다. 11월 1일에는 공식 개관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의 주요 인사 및 유네스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록유산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더욱 가시화되기를 바라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센터 개요와 설립 배경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충북 청주에 위치하며, 월드기록유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은 4307㎡에 달합니다. 이 센터는 2017년 유치에 성공하여 202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협정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총 218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세계기록유산 현황
현재 130개국 및 9개 국제기구의 496건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8건의 기록유산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전 세계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기록유산으로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등이 포함됩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역할
센터는 전 세계 기록유산의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를 도모합니다. 또한, 위험유산과 잠재유산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출력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프리카 지역의 기록유산 보존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와 실크로드 기록유산 발굴 프로젝트도 운영됩니다. 센터는 또한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경의 분석 연구를 통해 국제공동연구를 촉진합니다.
기념 행사와 프로그램 계획
센터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 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 국제 학술회의 및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여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예정입니다. 31일에는 대회의실에서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가 진행되며, 특별전시회는 다음 달 2일에 시작됩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세계기록유산, 인류의 빛이 되다’입니다.
센터의 기대 효과와 발전 가능성
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세계기록유산이 더욱 안전하게 보존될 것으로 바라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기록유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에서 출범한 이 센터는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정적 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의 기능을 강화할 것입니다.
- 센터의 기념 행사 및 특별전시 계획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설립 의미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과 국제적 위상
- 앞으로의 기록유산 보존 방향
센터에 대한 정보 |
위치: 충북 청주 |
설립년도: 2020 |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
연면적: 4307㎡ |
투자액: 218억 원 |
이 정보들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설립 취지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주장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센터의 출범이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필요성을 모두 충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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