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K라이스벨트 1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기타 ·출처: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K-라이스벨트 10번째 회원국으로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오
K-라이스벨트와 한국의 농업 협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중요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K-라이스벨트의 10번째 회원국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18일, 현지에서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 개발식량생산부 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농업 협력을 강화하고, 코트디부아르의 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는 한국의 농업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코트디부아르의 식량주권 확보와 자급 자족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정 장관은 이러한 협약을 통해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농업 환경 및 개발 계획
코트디부아르는 ‘아이보리 코스트’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한국과 수교한 국가입니다. 과거에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거두었으나 최근까지 내전과 같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의 국토 면적은 한국의 3배가 넘지만, 쌀 생산량이 소비량의 50%에도 미치지 않아 매년 9000억 원 이상을 쌀 수입에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농업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주마니 장관은 “식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트디부아르의 쌀 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적 변화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K-라이스벨트 참여의 의의와 기대 효과
K-라이스벨트에의 참여는 코트디부아르에게 한국의 성공적인 농업 모델을 연구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주마니 장관은 “한국은 쌀 자급 자족을 달성한 롤모델”이라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학습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양국이 농업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보완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한국의 농업 기술 및 노하우는 코트디부아르의 쌀 생산성을 높이고, 해당 지역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세부 협력 방안 및 향후 계획
양국의 농업 협력은 단순한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정 장관은 취임 후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와의 협력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양국 간의 농업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경우, 코트디부아르의 농업 기반이 보다 안정적으로 다져질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농업 발전 경험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농업 실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타 관련 정보 및 연락처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총괄과(044-203-2036)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 협력의 활성화가 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은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 정황근 장관과 아주마니 장관의 양해각서 체결 소식
- 코트디부아르의 농업 현황 및 경제 배경
- K-라이스벨트 참여의 기대 효과와 중요성
- 향후 계획 및 농업 협력의 구체적 내용
- 문의처 및 상세 정보
K-라이스벨트 참여 | 농업 협력의 목적 | 기대 효과 |
코트디부아르의 쌀 생산성 향상 | 양국 간 농업 기술 혁신 | 상호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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