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수급안정 정부 비축과 소비 확대 추진!
기타 ·출처: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밀 수급안정 위해 정부비축 및 소비 확대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오
우리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밀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밀의 자급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부의 비축 재고량 증가와 함께 국내 밀 생산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의 밀 비축 제도
정부는 국제 밀 가격 상승 및 양곡 부족 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비축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밀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점들이 강조됩니다.
- 비상시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 비축을 통해 안정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비축 규모를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 비축재고의 적정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년도 | 비축 물량 (톤) |
2020 | 853 |
2021 | 8,401 |
2022 | 16,561 |
2023 | 18,892 |
2024 (목표) | 25,000 |
밀 생산 증가와 자급률 상승
국내 밀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3년 밀 생산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밀 생산량 목표: 50,000톤(잠정).
- 자급률은 2021년 1.1%에서 2%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산밀 제품개발 지원사업이 신규 도입되어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소비 확대 및 품질 향상 전략
국산밀의 소비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여러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국산밀을 사용하는 가공업체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세부 전략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계약재배 지원: 2024년 94억 원 투자 예정.
- 제분·유통비용 지원: 2023년 기준 5,000톤에서 6,000톤으로 확대 계획.
- 국산밀 품질 제고를 위한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
년도 | 지원 규모 및 내용 |
2023 | 건조·저장시설 설치 (7개소) |
2023 | 우수종자 할인공급 (2,280톤) |
향후 계획 및 방향
농림축산식품부는 향후 밀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추가 조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산밀의 품질과 생산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가공업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품질관리기준을 세분화할 예정입니다.
- 밀 생산 및 소비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여 효과적인 시장 접근을 도모할 것입니다.
- 2024년부터 시행될 새로운 품질관리기준은 실증을 거쳐 가공업체에 적용될 것입니다.
결론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농업 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와 같은 지원이 있음으로써 밀 생산과 소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044-201-183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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