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디자인 세대를 잇는 얼굴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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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훈디자인 ‘보보’ 세대를 잇는 얼굴이 되다 - 국가보훈부 | 뉴스다오

학생과 보훈의 가치를 연결하는 디자인 프로젝트

 

대전예술고와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학교의 교사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들은 “보훈은 10대 청소년들에게 너무 낯선 주제일 수 있다”라며, “그래서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체험을 통해 보훈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보훈제품은 감정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지난해에 있었던 전시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대전지방보훈청의 제안으로 “생활밀접 굿즈에 보훈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디자인 프로젝트의 참여와 성장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전예술고등학교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했습니다. 두 교사는 “일반 기업의 디자인을 예시로 학생들에게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보훈’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만들어나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는 체험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시에 보훈의 중요성을 느끼는 자리로 발전했다.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은 보훈캐릭터 ‘보보’를 활용하여 더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시도했습니다. 계획의 변화와 시도는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문화예술 교육의 효용과 지역사회의 반응

 

전시 부스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물품들은 참여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머그컵, 텀블러, 우산 등 보훈디자인 제품들은 “귀엽다” “나도 갖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학생들이 보훈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시로 끝나지 않을 예정입니다. 대전예술고와 대전신일여고는 보훈디자인 프로젝트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두 학교는 지역사회의 학생들과 함께 부산지방보훈청과 협력하여 외부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10대 청소년과 보훈의 가치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처럼 대전예술고와 대전신일여고의 보훈디자인 프로젝트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여 직접 제작한 디자인 제품은 보훈을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 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접목된 보훈디자인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전시 제품 참여 학교 주요 특징
머그컵 대전예술고, 대전신일여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보훈 테마
텀블러 대전예술고, 대전신일여고 유용성과 감성 디자인
우산 대전예술고, 대전신일여고 실용성과 디자인의 조화
손수건 대전예술고, 대전신일여고 귀여움과 실용성을 겸비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배움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보훈가족에게도 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전시 참여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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