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증원’ 암 환자 돌봄 시스템 획기적 변화!
보건 ·출처: ‘진료지원 간호사’ 1900명 추가 증원…암 환자 전담 진료협력체계 강화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비상진료 지원 체계의 확장과 개선
정부는 비상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역할과 숫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증 및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입니다. 특히, 정부는 비상진료 인력지원을 통해 응급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약 5000명의 진료지원 간호사들이 활동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인력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응급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발전
정부는 진료지원 간호사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표준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들은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다수의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은 수술, 외과, 내과, 응급중증 4개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상진료 공공병원의 협력관계 강화
정부는 100개의 진료협력병원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환자의 의뢰와 회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이 의료 분야에서 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암 환자 전담 진료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암 환자의 진료에 생길 수 있는 공백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비상진료 인력지원과 군의관 파견 현황
정부는 전체적인 비상진료 체계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총 413명의 의료 전문가를 의료기관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 차관은 또, 급여와 보상측면에서 종합적 지원을 제공하여 현장에서의 자원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군의관과 공중보건 의사진들은 특별활동지원비와 시간 외 수당을 통해 더욱 동기부여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비상진료체계 제도화 및 향후 계획
정부는 비상진료 지원 시스템의 제도화를 통해 간호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인데, 이는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합적인 의료 지원과 전문 교육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비상진료와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가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전략팀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 044-202-1605입니다. 또한, 상세한 정책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출처: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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