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밥상 나트륨 줄인 삼삼데이 꼭 알려요!
보건 ·출처: 나트륨 확 줄인 건강한 밥상, ‘삼삼데이’ 때 함께 차려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 뉴스다오
나트륨 줄이기 위한 삼삼데이 도입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밥상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식생활을 제공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삼삼데이는 전국의 다양한 급식소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첫 시범 운영은 4일에 시작되어, 국민들이 건강한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삼삼데이 참여 기관 및 급식소
식약처의 삼삼데이 시범사업에는 8개 위탁급식업체가 운영하는 집단급식소 258곳, 어린이급식소 3만 5500곳, 그리고 사회복지급식소 1800곳이 참여합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참여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급식소에서는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식생활안전관리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삼삼데이 관련 행사 및 이벤트
삼삼데이의 첫 시범 운영을 기념하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급식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임, 사진촬영 등 흥미로운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삼삼한 밥상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 메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나트륨 줄이기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삼삼데이 참여 유도 및 확산 계획
식약처는 삼삼데이 행사를 통해 건강한 식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영양사, 조리사, 위탁급식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이를 통해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향후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효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더욱 광범위하게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삼삼데이를 통해 나트륨 줄이기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식약처는 향후 더욱 효과적인 건강식 정책을 개발하고,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전국의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삼삼데이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국민들이 한층 더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삼삼데이의 필요성: 나트륨과 당류 섭취 감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
- 시행 기관: 다양한 급식소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시범사업.
- 건강한 레시피 제공: 삼삼한 밥상 레시피를 통해 교육과 실천.
대상 급식소 | 참여 기관 |
집단급식소 | 258곳 |
어린이급식소 | 3만 5500곳 |
사회복지급식소 | 1800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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