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이탈 전공의 5397명에 일 시작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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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근무지 이탈 전공의 5397명에 업무개시명령…피해신고 58건 접수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전공의 집단행동 및 정부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의 전공의 집단행동 사태에 대해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2월 21일에 조규홍 본부장이 주재한 제13차 회의에서는 8816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이들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집단행동에 대한 대응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의 근무지 이탈 상황이 심각하여,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향후 반복되는 집단행동 상황에 대해 체계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직서 제출 현황 및 근무지 이탈 통계

 

중수본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전공의의 약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중 63.1%인 7813명이 현재 근무지를 이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응급의료 체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일부 전공의는 업무개시명령을 받아도 여전히 근무지를 이탈하고 있어 연속적인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근무지 이탈 상황을 엄격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업무개시명령 발령 및 피해신고 처리

 

중수본은 업무개시명령을 통해 6112명의 근무지 이탈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추가로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응급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피해사례를 신속히 접수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8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그에 대한 법적 지원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후속 조치 계획 및 의료계의 우려

 

조규홍 본부장은 의사 집단행동의 구체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중증·응급진료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의 의료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가 중요합니다.

결론 및 향후 방향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은 응급의료 체계의 유지에 있어 중대한 도전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필요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의료계 간의 원활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사례 신규 피해사례 수
일방적 진료예약 취소 58건
무기한 수술 연기 58건

 

 

문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96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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