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약국 7800곳 설 연휴 운영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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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 7800여 곳…‘여기서 확인하세요’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응급의료정보 앱 및 서비스 소개

응급의료정보 '이젠' 앱은 현대인들에게 응급상황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앱입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현재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서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의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 시간 및 진료 과목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약 7800여 곳의 병원과 의원 등이 문을 열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해집니다.

 

응급의료 정보는 단순히 앱을 통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여러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콜센터(129)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명절, 주말 등 응급의료가 필요한 특정 시간대에 더욱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운영 정보

설 연휴 동안, 약 하루 평균 7881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응급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응급실 운영기관 또한 특수한 운영 방침을 따라 24시간 진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큰 안심이 됩니다.

 

설 당일, 하루 평균 3598곳의 의료기관이 운영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병원이 일반적인 진료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응급실을 포함한 다수의 기관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응급 진료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 대처 요령 및 정보

앱 내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응급처치 요령 같은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사용자가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전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설 연휴와 같은 특별한 기간에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하여 비응급 경증 환자는 가능한 한 응급실이 아닌 운영 중인 병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해 줄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응급실의 과도한 혼잡을 방지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더 적합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점검합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24시간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보건소 및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기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시스템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응급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지난해 응급의료센터 방문 통계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센터 방문 환자 수는 9만 건이었으며, 일평균 환자 내원 건수는 평소보다 1.2~1.6배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서비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며, 응급실 및 의료기관이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맞춰 응급의료기관, 약국 및 병원들의 운영 정보와 응급 대처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하며, 이러한 대응체계를 통해 각 개인의 안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응급의료에 대한 문의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044-202-2558) 및 재난의료과(044-202-2644)를 통해 가능합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모든 시민의 권리입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응급의료포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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