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 화재 2390건 안전을 위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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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근 5년간 전열기 화재 2390건·사망 48명…장시간 사용 주의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겨울철 전열기 화재 위험성과 예방 방법

 

최근 5년 동안 전열기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총 2390건에 달하며 이로 인한 사망이 48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12월과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이러한 통계는 겨울철 전열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를 시사합니다. 전열기로 인한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로, 전원을 켠 채 자리를 비우거나 가연물과의 접촉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전열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전열기 화재 통계 분석

 

전열기로 인한 화재의 통계는 매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기난로는 1211건, 전기장판은 1179건의 화재를 초래했습니다. 이로 인해 3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자는 48명, 부상자는 296명에 달합니다. 부주의가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올라와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열기 사용 시 안전 수칙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첫째, 고온으로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시간 설정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열기 주변은 항상 정리정돈을 해야 하고,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자리를 비울 때 혹은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줄 것을 강조합니다.

전기난로 및 전기장판 사용 주의사항

 

전기난로 및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열기를 사용하기 전에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 하며, 전선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 중 플러그를 여러 개 연결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면 과열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기장판은 바닥에 깔고 쓸 때 접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부주의와 화재의 연관성

 

부주의가 전열기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원이 켜진 상태로 자리를 비우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는 작은 실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의 예방 정책

 

행정안전부는 전열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전열기는 열을 많이 발생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전열기 화재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정기 점검을 통한 안전성 확보
전원 확인 및 전원 끄기 습관화
주변 환경 정리 및 관리

 

전열기는 유용한 난방 도구일 수 있지만, 그만큼 주의가 필요한 기기입니다. 안전한 사용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예방안전제도과(044-205-450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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