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정부의 전국 방역 작전 총력!
보건 ·출처: 럼피스킨병 확산 막는다…정부,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오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규모 소독 작전
이번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 걸쳐 약 9만 5000호의 모든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은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방역 조치입니다. 이 기간 중 전국적으로 일제히 소독이 시행되며 농가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이 병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들은 이날 소독 작업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가운데, 이번 방역 소독은 특히 흡혈곤충의 방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역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방제 작업에서 모든 방역 장비를 총동원해 지속적인 방역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뒷마당에서 소독을 할 뿐 아니라, 농가에서는 내부와 외부 모두에 대해 철저한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방역 소독의 중요성과 참여 방법
이번 방역 소독은 럼피스킨병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모든 농가가 매일 참여하여 일제 방제소독의 효과를 극대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든 축산농가의 협력이 이 방역 작업의 핵심입니다. 농가들은 스스로 보유한 연막소독기 등을 사용하여 축사와 주변 웅덩이까지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보건소에서는 방제차량을 활용해 농장 주변과 진입로를 소독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방역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 따라서, 모든 농가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방역에 임해야 합니다. 이러한 협력야말로 럼피스킨병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롬피스킨병 방역 관련 유의사항
럼피스킨병 방역과 관련하여 축산 관계자들은 반드시 매개 흡혈곤충 방제요령을 준수해야 합니다. 젖소 농가의 경우, 특정 살충제 9종 이외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유 생산에 방해를 줄 수 있으며, 방역 효과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청 완료 시 추가적인 방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에 문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농가와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방역 소독 주간 동안 위생과 소독을 철저히 하여, 고병원성 전염병으로부터 소 농가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 협력을 통한 방역의 힘
이번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은 모든 축산 농가가 소독에 참여하여 럼피스킨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중요한 시점입니다. 농식품부의 방역 정책은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농가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노력입니다. 따라서 모든 농가는 방역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소독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방역과 소독을 통한 안전한 축산업의 구축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농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우리는 더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농민들은 물론이고, 모든 국민이 함께 이뤄내는 펜데믹 극복과 방역의 임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문의처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 (044-201-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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