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상태 배달음식점 2750곳 점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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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샐러드·샌드위치 등 배달음식점 2750곳 위생상태 집중 점검 - 식품의약품안전처 | 뉴스다오

배달음식 위생 점검 계획

 

배달음식의 안전성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대의 수요에 발맞춰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특정 기간 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특정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된 이력이 있는 약 27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이번 점검은 배달음식의 위생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집니다.

 

점검 대상과 제외 업체

 

배달음식점 위생 상태 점검은 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점검 대상에는 위생 등급을 받을 수 없는 음식점과 전혀 점검 이력이 없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특별히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업체와 실시간으로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영상 시스템이 설치된 업체는 제외됩니다. 이는 위생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기적인 특별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부터 치킨, 피자, 분식 등 다양한 배달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아시아 요리와 같은 다양한 음식들에 대한 점검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배달 시장의 확대와 함께 소비자들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2023년 4분기 점검 계획

 

2023년 4분기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샐러드와 샌드위치 전문 배달음식점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산업단지 주변 대량 생산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입니다.

 

점검 주요 내용

 

점검에서는 여러 가지 기준을 준수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조리장과 조리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소비기한을 준수하는지, 보관 식재료의 상태도 점검합니다. ▲조리장 및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원료 보관 및 사용 ▲식재료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이물 방지 시설 기준 준수 ▲조리 시 건강진단 및 위생 관련 착용 의무도 포함됩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검사

 

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 100건에 대해 무작위로 수거하여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단계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점검 결과 및 조치 계획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동안 8888곳의 배달음식점을 점검한 결과 약 1.08%에 해당하는 96곳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중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건강진단 미실시(54건)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2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11건) ▲시설 기준 위반(6곳) 등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정보를 통해 가능합니다. <p data-ke-size="size16"> </p>

 

맺음말로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배달음식 문화를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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