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대한민국 집행이사국 내정 소식에 주목하세요!
보건 ·출처: 2024년 세계보건기구 ‘WHO’ 집행이사국으로 대한민국 내정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2024년 WHO 집행이사국 내정 소식
대한민국이 2024년 5월부터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국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이번 내정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WHO 제74차 서태평양 지역위원회에서 공식 발표되었으며, 향후 3년간 WHO의 예산, 전략 수립, 그리고 다양한 보건 현안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보건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WHO의 집행이사국 구성
WHO 집행이사회는 총 3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가는 3년의 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태평양 지역에는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미크로네시아, 호주 총 5개국이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기 만료로 인해 새로운 이사국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대한민국과 브루나이가 이 자리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정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할 및 기대
2024년 5월에 예정된 제77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대한민국의 WHO 집행이사국 진출이 최종 확정되면, 우리나라는 WHO에 가입한 이후 여덟 번째 집행이사국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는 이임 이후 1년 만에 다시 진출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또한, 2027년 5월까지 서태평양 지역의 대표로서 WHO의 정책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 인해 세계 보건 정책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원회 서태평양 지역의 기대와 비전
이호열 복지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내정은 WHO의 현안 대응과 전략 수립에 있어 대한민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대표로서 기여하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으로 받아들인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보편적 건강권 보장과 미래 보건위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목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세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문가로서의 역할 수행
대한민국은 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집행이사로 선정하여 WHO의 정기 집행이사회와 총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로써 WHO의 예산, 결산, 주요 사업 전략 및 지역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국제적 보건 현안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이미지 강화
이번 WHO 집행이사국 내정은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이미지와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보건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보건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정책 수립에 있어 대한민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의 및 연락처
이번에 발표된 WHO 집행이사국 내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044-202-2354)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따른 국제적인 협력과 소통이 더욱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관리자
링크: 2024년 세계보건기구 ‘WHO’ 집행이사국으로 대한민국 내정 - 보건복지부 |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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