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상승 16개월 연속 기록 경신 중!
부동산 ·출처: 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 16개월 연속! | 뉴스다오
2024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분석
2024년 상반기에는 전국 지가와 토지 거래량에 대한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지가의 상승률이 0.9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0.23%p 상승한 것으로, 상반기 대비로는 0.93%p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처럼 전국 지가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방 및 수도권의 지가 변동 추세
최근 10년 동안의 반기별 지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방과 수도권 모두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가는 지난해 하반기 0.99%에서 올해 1.26%로 증가했습니다. 지방 지가는 같은 기간 0.37%에서 0.52%로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초과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각각 1.30%, 1.26%의 지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주요 지역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지가변동률 상세 분석
2024년 상반기 252개 시군구 중 220개 시군구가 0.00%~1.20%의 지가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 처인구로 3.02%, 그 뒤를 이어 성남 수정구는 2.90%, 군위군은 2.64%로 나타났습니다. 상업지역과 공업용 토지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 지가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전국 토지거래량 현황
올해 상반기 전국의 토지 거래량은 93만 필지(663.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0.6% 증가한 수치이며, 순수토지 거래량은 34만 6000필지로 지난해 대비 7.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와 비교하면 3.1%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반적인 거래량의 변화는 지역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순수토지 거래량 변화
2024년 상반기에는 대전과 세종, 전북, 전남 등에서 순수토지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전의 순수토지 거래량은 17.7%, 세종은 15.5%, 전북과 전남은 각각 14.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6개 시도는 거래량이 감소하여 지역별로 상이한 거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용도별 토지거래량 분석
2024년 상반기 용도별 토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농림지역의 거래량이 33.4%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주거용 토지와 답의 거래량도 각각 10.4%, 17.2%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율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문의 사항은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부동산평가과(044-201-3424), 토지정책과(044-201-3402), 한국부동산원 토지통계부(053-663-8544), 거래분석부(053-663-8525)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자료는 정책브리핑에서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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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 16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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