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사전청약 5천호 공급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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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해 마지막 ‘뉴:홈’ 사전청약 29일부터 시작…약 5천호 공급 - 국토교통부 | 뉴스다오

뉴:홈 사전청약 정보

 

정부의 뉴:홈 사전청약이 오는 29일부터 서울 대방, 서울 마곡, 화성동탄2 등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총 4734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으로 나뉘어 다양한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근의 뉴:홈 사전청약은 청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훌륭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사전청약은 2023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주택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 유형 및 특징

 

이번 사전청약은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나눔형은 남양주왕숙2와 서울 마곡지구에서 총 2277호 공급될 예정입니다. 일반형은 서울 대방에서 815호가 공급되며, 선택형은 화성동탄2, 고양창릉, 부천대장에서 총 1642호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주택 분양가 및 임대료 정보

 

신청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분양가 정보가 있습니다. 나눔형 주택의 추정분양가는 서울 위례지구의 60㎡ 이하가 5억~6억원대, 그 외 지구는 60㎡ 이하 3억 원대입니다. 일반형은 서울 대방의 59㎡가 7억 원대, 84㎡는 10억 원대로 산출되었습니다. 선택형의 임대료는 60㎡ 이하는 50만~60만 원대, 74~84㎡는 80만~90만 원대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사전청약 일정 및 절차

 

사전청약의 일정은 29일부터 시작되어 서울 대방과 서울 마곡, 서울 위례지구가 포함됩니다. 이어 내년 1월 3일 남양주왕숙2와 고양창릉(나눔형), 수원당수2 등의 청약이 있으면, 1월 4일에는 부천대장과 화성동탄2의 선택형이 진행됩니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홈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위한 현장접수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약 결과 및 유의점

 

최근 뉴:홈 사전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27대 1에 달하며, 신청자 중 75%가 20~30대 청년들이라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청년특별공급 경쟁률은 45.6대 1로 매우 높은 수준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주택 정책이 청년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청약 신청 시 유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토부의 주택 공급 계획

 

국토부는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올해 총 1만 호의 공급을 마무리하였으며, 내년에도 최대 1만 호를 세 차례에 걸쳐 공급할 계획입니다. 권역별 구체적인 공급 지구 및 물량은 향후 공고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층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에 힘쓸 것입니다. 이번 주택 공급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청약 관련 문의는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LH 및 SH 판매처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044-201-4529 LH 판매기획처: 055-922-5128, SH 판매처 분양부: 02-3410-7382입니다.


물량 공급 지역 형태
4,734호 서울 대방, 서울 마곡, 화성동탄2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

이번 뉴:홈 사전청약은 청년층과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사전청약 소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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