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설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 유지 현황 공개!
사회 ·출처: 겨울 대설·한파 ‘상시 비상대응체계’ 유지…우려지역 집중관리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겨울철 대책의 필요성과 정부의 대응 방안
겨울철은 대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진 가운데, 시군구 국장급이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되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대책은 재해우려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겨울철 대설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재산 피해가 연평균 37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에서 비닐하우스 및 수산증양식시설 피해가 크며, 고령층 어르신들이 연평균 한랭질환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시즌마다 변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이 필요합니다.
상황실 책임자 지정과 비상대응체계
이번 겨울철 대책에서는 각 시군구의 국장급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여 유사시에는 부단체장에게 즉시 직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사전 조사하고 ‘재해우려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지역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재해우려지역 관리 방안
대설 및 한파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해 6760개소보다 증가한 7212개소의 재해우려지역가 지정되었으며, 이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히 결빙이 잦은 도로와 제설작업이 힘든 구간이 집중적으로 점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재해우려지역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계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파 특별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도 역시 중요한 관리 항목으로, 사회복지공무원과 이·통장이 홀몸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체계를 유지합니다. 노숙인 보호를 위해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보호시설과 응급잠자리 이용 안내를 지원합니다.
전국 4만 9000여 곳의 한파쉼터도 운영되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설비 지원과 난방비 지원 역시 중요한 정책으로 시행됩니다.
정보 공유 및 기술 지원
국민이 직접 안전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정보 제공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reCSS 새로운 재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설 및 한파 시 정부는 원격 근무 및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장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결론: 안전한 겨울철을 위한 다각적 노력
결국, 이번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응을 위한 다각적 노력은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기습적인 대설 및 한파에도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예방적 조치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4)
기사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작성: 관리자
출처: 겨울 대설·한파 ‘상시 비상대응체계’ 유지…우려지역 집중관리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 뉴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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