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역농산물 사용 증가 비결 공개!
사회 ·
출처: [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공공기관의 지역농산물 사용 증가 추세에 있어”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오
지역농산물 소비 부진에 대한 정부의 입장
최근 한국일보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으나 공공기관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행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와 관련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이라는 국정과제를 염두에 두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이전 공공기관에서는 지역농산물 구매 비중이 0%인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지역농산물 소비 장려 정책
농림축산식품부 설명에 따르면, 정부는 2019년부터 공공기관의 지역농산물 구매 실적을 경영평가 지표로 포함하여 소비를 독려해 왔습니다. 이는 지역농산물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나타냅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참여기관 및 구매금액 통계를 보면, 2020년 108개 기관에서 11,745백만원을 소비했으며, 2021년에는 135개 기관이 14,383백만원, 2022년에는 166개 기관이 17,253백만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지역농산물 사용 실적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사용 비중 증가
지역농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긍정적인 신호 중 하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에서의 사용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8년 24.3%에서 2020년 35.0%로 증가한 후, 2022년에는 45.4%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역 농산물이 공공기관의 식탁에서도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실제 사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지역농산물 소비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를 확대하는 것도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공공급식 통합 플랫폼 활성화,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 확대 및 경영평가 지표 개선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 농산물이 보다 널리 소비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문의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 및 관련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의 유통소비정책관실 식생활소비정책과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044-201-2296입니다.
| 연도 | 참여기관 | 소비 금액(백만원) |
|---|---|---|
| 2020 | 108 | 11,745 |
| 2021 | 135 | 14,383 |
| 2022 | 166 | 17,253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원한다면? 바로, 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