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2000만명 유치 예산 1조 3115억 원!
여행 ·출처: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유치…올해 관광예산 1조 3115억 원 투입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2023년 한국 관광 예산 증가와 미래 비전
올해 한국의 관광 예산이 전년 대비 6.6% 증가하여 1조 3115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정부 지출 평균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증가된 예산은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은 이러한 예산 증대의 배경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문화와 관광을 통해 한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규모 방한 행사와 K-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올해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가 추진됩니다. 총 178억 원의 예산이 할당되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대적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들이 연중 진행되어 한국으로의 관광 수요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K-관광 메가 로드쇼를 통하여 해외 25개 도시에서 한국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축제와 테마별 관광 코스의 확장
K-관광 콘텐츠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올해부터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25억 원)가 추진되며 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현대적 축제가 조화를 이루는 대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코리아 둘레길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걷기 여행을 장려할 다양한 코스와 안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관광과 지역 간 관광 균형 발전
한국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사업인 디지털 관광 주민증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278억 원)의 시작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가활동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각 지역의 독창적인 매력을 살려 관광지를 보다 널리 알려야 합니다.
관광 약자 지원과 바우처 제도의 필요성
‘약자 프렌들리’ 정책에 따라 열린 관광지와 무장애 관광도시의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이 크게 확대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열린 관광지는 연 20곳에서 연 30곳으로 확대되며 장애인 교통과 숙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결론: 한국 관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올해의 관광 예산 증가와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 관광은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광 분야에서의 많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관광의 미래는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2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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