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유치 장미란 차관의 외교활동 공개!
여행 ·출처: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오
한국-산마리노 관광 협력 강화
2023년 10월 16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하여 한국과의 체육 및 관광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안도라와 산마리노는 관광 산업의 성장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장 차관은 이 과정에서 양국의 관광 및 체육 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참여 요청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한국의 국격과 국제적인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호 협력 방안 논의
장미란 차관은 14일 안도라를 방문해 조르디 토레스 팔코 관광통상부 장관과 모니카 보넬 투셋 문화청소년체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양국은 서로의 동계스포츠 경험을 공유하면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안도라는 뛰어난 동계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춘 나라로,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https://newsdao.kr/2523) 등에서 그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무장애 관광 정책 논의
장 차관은 또한 산마리노에서 열리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열린 관광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의 무장애 관광, 열린 관광 정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관광 정책을 외국에 알리고 양국 간 관광 협력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합니다. 특히,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관광 협력 양해각서 체결
행사 참석을 계기로 장 차관은 산마리노의 관광·체신·협력·엑스포부 페데리코 페디니 아마티 장관과 체육부 테오도로 론페르니니 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의 관광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이 meetings에서 관광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되며 양국 간의 잘 구성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에 대한 호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부산 엑스포 지지로 연결될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전략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 엑스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장 차관은 이 모든 노력들이 단순히 체육, 관광의 한계를 넘어서는 전 인류의 발전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관광 산업을 통해 전 세계와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한국의 위상과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관심이 있으신 분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융합관광산업과(044-203-2883)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관광 및 체육의 미래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 확보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정책브리핑](https://newsdao.kr/252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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