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비상방역체제 질병청의 대응 방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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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청, 노로바이러스·호흡기감염병 비상방역체제 운영 - 질병관리청 | 뉴스다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방역 대응

최근 5년 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급증하면서, 비상방역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로 처음 맞는 특수한 상황에서,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연락망을 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현황, 감염 특성, 대응 방안 및 개인 위생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 현황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월 2주 기준으로 360명으로 집계되어,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감염병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0~6세 영유아 환자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특히 어린이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4주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입원환자 수가 상승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염병 대응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비상방역체계와 예방 수칙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예방 수칙 홍보와 적극적인 신고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의 모임이 많아질 것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및 감염 취약 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권장되고 있다.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지영미 질병청장은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감염 예방의 첫걸음이다.

 

결론 및 향후 전망

결국,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당분간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비상방역체계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퍼블릭 헬스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5년 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 주요 감염 경로
360명(2024년 1월 2주) 접촉 및 공기 전파

문의: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043-719-7157, 7141, 7152, 719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질병청, 노로바이러스·호흡기감염병 비상방역체제 운영 - 질병관리청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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